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0일 코스닥 지수는 전 주말보다 41.41포인트(4.99%) 오른 871.09로 마감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614억원, 개인이 662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외국인은 806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반면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로 667억원어치를 내다팔았다. 이어 신라젠 (4,685원 ▲30 +0.64%)(369억원), 텔콘 (815원 ▼15 -1.81%)(222억원), 덱스터 (7,010원 ▼60 -0.85%)(161억원), 메디포스트 (7,220원 ▲390 +5.71%)(158억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차바이오텍 (17,390원 ▲160 +0.93%) 381억원어치를 내다팔며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이어 SK머티리얼즈 (402,900원 ▼10,100 -2.45%)(133억원), 동진쎄미켐 (44,150원 ▲950 +2.20%)(71억원), 솔브레인 (64,600원 ▼1,800 -2.71%)(68억원), 카페24 (22,350원 ▲1,750 +8.50%)(61억원) 순으로 내다팔았다.
이번주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주가가 많이 오른 종목은 에스에프씨 (104원 ▼42 -28.8%)로 79.38% 급등했다. 이어 켐온 (2,170원 ▼40 -1.81%)(77.08%), 케이피엠테크 (372원 ▼2 -0.53%)(55.30%), 바이온 (1,029원 ▲24 +2.39%)(55.14%), 코아스템 (11,320원 ▲120 +1.07%)(52.51%) 순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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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엠씨 (2,560원 0.00%)가 33.74% 하락하며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낙폭이 컸다. 이어 뉴보텍 (414원 ▲2 +0.49%)(29.86%), 에스디시스템 (2,090원 ▲55 +2.70%)(22.49%), 에이티세미콘 (600원 0.00%)(18.42%), 크로바하이텍 (1,174원 ▼32 -2.65%)(18.17%) 순으로 낙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