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열린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2018 '3월의 모바일' 시상식에서 시상자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 이봉규 심사위원장, 박상용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 부회장,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 강호열 뉴학 대표, 황선하 아자스쿨 대표, 최훈민 테이블매니저 대표, 김동웅 페이크아이즈 CTO./사진= 임성균 기자
머니투데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서울 종로 머니투데이 본사에서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2018’ 3월 시상식을 열고 △아자스쿨의 체험학습 종합솔루션 '아자스쿨' △어브로딘의 연수기관 찾기 O2O 플랫폼 ‘뉴학’ △테이블매니저의 레스토랑 예약관리 솔루션 '테이블매니저' △페이크아이즈의 가상현실 1인칭 슈팅게임 '콜로니 어벤저스'를 각각 선정·시상했다.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는 머니투데이가 모바일 시장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10년 3월부터 과기정통부와 함께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 시상이다.
이봉규 심사위원장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많은 모바일 서비스들이 후보작에 올랐다”며 “이 가운데 시대와 소비자가 원하고 향후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서비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