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후 8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뉴스1 제공 2018.03.2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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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시 초미세먼지 민감군주의보가 발령된 24일 서울 도심이 뿌옇다. 민감군주의보는 초미세먼지(PM-2.5)의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로 2시간 이상 지속되면 발령된다. 서울시는 특히 호흡기·심혈관에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줄것을 당부했다. 2018.3.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서울시 초미세먼지 민감군주의보가 발령된 24일 서울 도심이 뿌옇다. 민감군주의보는 초미세먼지(PM-2.5)의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로 2시간 이상 지속되면 발령된다. 서울시는 특히 호흡기·심혈관에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줄것을 당부했다. 2018.3.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시는 24일 오후 8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시간 현재 서울시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97㎍/㎥를 기록했다. 주의보는 9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호흡기·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실외 활동이나 외출을 해야할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6시에는 초미세먼지 민감군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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