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대전과 서울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장학금 신청 도우미' 프로그램과 PC 원격 서비스 등 모든 학생이 장학금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 결과라고 대학 측은 분석했다.
다문화한국어학과 김순정 학생은 "사이버대학교 특성상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 비율이 높은데 장학금 수혜율이 타 대학보다 높아 학자금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어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는 지난 2012년도에 개교해 23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학생들의 학업 만족도 향상을 위해 국가장학금 신청 도우미 프로그램과 예비입학생 설명회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