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 예약판매 나흘만에 1000대 돌파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18.03.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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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쏘/사진제공=현대차 넥쏘/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가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지 나흘만에 1000대가 넘게 팔렸다.

23일 현대차 (251,000원 ▼500 -0.20%)에 지난 19일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 넥쏘는 첫날에만 서울 227대, 울산 238대, 광주 156대, 창원 78대, 기타 34대 등 총 733대의 구매 계약이 이뤄졌다. 이어 20일 121대, 21일 91대, 22일 71대가 추가로 팔리면서 누적 구매계약 대수가 1016대를 기록했다.
예약 판매분 대부분이 공공이 아닌 민간 수요이며, 이 중 3분의 2는 개인이 구매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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