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 종속社 수완에너지 10대 1 무상감자 결정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2018.03.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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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악기 (1,288원 ▲3 +0.23%)는 종속회사 수완에너지가 10대 1 무상감자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수완에너지의 결손금을 보전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결정이다. 회사 측은 감자비율 90%를 적용해 수완에너지의 주당 액면가액 5000원인 보통주 600만주를 60만주로 줄이기로 했다. 감자 기준일은 다음달 30일이며 같은 달 6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이를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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