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은 쌀 공급 과잉문제를 해결하고 타 작물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는 제도로 논에 벼 대신 사료작물 재배는 ha당 400만원, 일반작물은 340만원, 두류(콩)은 28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을 지원받은 경우 작물별 소득 비교는 벼 재배 1h당 797만원 소득인 반면 콩은 1023만원 소득을, 조사료 재배는 962만원으로 벼를 재배할 때 소득보다 높다.
지원사업 대상은 2017년산 쌀변동직불금을 받은 농지 또는 벼 재배사실 확인농지에 1000㎡이상 벼 이외 다른 작물을 재배한 농업인으로, 지원 대상 작물은 1년생을 포함, 다년생 모든 작물이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 신청은 당초 지난달 28일에서 오는 4월 20일로 연장돼 해당 농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쌀 수급안정을 위해 쌀 생산 감축이 불가피한 현실이다”며 “성공적인 논 타작물 재배 사업이 추진돼 쌀 가격안정과 식량자급률 제고, 농가소득이 보장 되도록 적극 동참을 당부한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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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남도는 ‘17년 논 타 작물 전환농지 50% 차액지원, 논 타작물 재배 조사료 생산용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 등 논 타작물 재배농지에도 벼 경영안정 대책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영암군 논 타작물 재배 신청 4월20일까지 받는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은 쌀 공급 과잉문제를 해결하고, 타 작물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되는 사업이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은 쌀 공급 과잉문제를 해결하고, 타 작물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