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제11회 신안튤립축제 개최

머니투데이 신안(전남)=나요안 기자 2018.03.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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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모래의 섬 임자도에서… 풍성한 해산물로 미식가 유혹

전남 신안군은 ‘2018년 제11회 신안튤립축제’를 임자도 대광해변 일원에서 오는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바다와 모래의 섬 임자도에서 꽃피는 튤립의 대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2km 백사장 대광해변과 백만송이 튤립, 유채꽃밭, 각종 초화류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변과 화사한 봄꽃을 함께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 축제장에는 축제 마스코트인 ‘튤리’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행사로는 전국 ‘섬’ 등산대회, ‘제4회 튤립학생사생대회’가 오는 4월 14일 개최되고 임자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임자도의 풍경&옛 사진과 튤립의 만남전'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시회도 열린다.



축제기간동안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는 조명점 등 후 행사장을 무료로 개방해 야간에 튤립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마련했으며, 주변 특산품과 해산물 등 풍성한 먹거리로 미식가들을 입맛을 자극할 것이다.

튤립축제와 더불어 신안군의 가볼만한 곳으로는 임자도 용난굴과 어머리 해변, 전장포항, 새우젓 토굴, 조희룡선생 적거지, 해변승마공원 있으며 지도읍에 신안젓갈타운, 전통시장, 송도위판장이 있다.
신안군은 ‘2018년 제11회 신안튤립축제’를 임자도 대광해변 일원에서 오는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개최한다.<br>
축제기간동안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는 조명점등 후 행사장을 무료로 개방해 야간에 튤립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마련했으며, 주변 특산품과 해산물 등풍성한 먹거리로 미식가들을 입맛을 자극할 것이다.신안군은 ‘2018년 제11회 신안튤립축제’를 임자도 대광해변 일원에서 오는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개최한다.
축제기간동안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는 조명점등 후 행사장을 무료로 개방해 야간에 튤립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마련했으며, 주변 특산품과 해산물 등풍성한 먹거리로 미식가들을 입맛을 자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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