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빨아쓰는 행주타올' 출시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18.03.2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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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필요 없어 위생적이고 편리…여러 번 빨아도 OK

빨아쓰는 행주타올/사진제공=깨끗한나라빨아쓰는 행주타올/사진제공=깨끗한나라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 (2,315원 ▼35 -1.49%)가 편리하고 위생적인 '빨아쓰는 행주타올'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빨아쓰는 행주타올’은 몇 번 빨아 쓴 후 간편하게 버릴 수 있는 부직포 키친타올로 편리성, 위생성, 흡수력, 안전성을 모두 갖췄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일반 행주처럼 삶고 말리는 과정 없이 매일 새 행주를 사용해 편리하고 위생적이며, 물기에 강해 여러 번 빨아 사용해도 짱짱함이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톰한 원단과 선명한 엠보싱으로 흡수력이 강해 주방공간과 식기의 물기를 말끔히 닦을 수 있다. 포름알데히드와 형광증백제 등 유해 성분이 없어 안전하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싱크대 뒷정리, 식사 전후 식탁의 청결, 주방용품의 찌든 때 제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편리성과 안전성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편의성과 안전위생을 책임질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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