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리지테일, 갤러리아 펫부티크 입점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18.03.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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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리지테일이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반려동물용품 편집샵 ‘펫부티크’에 16일 입점했다.

사진제공=브리지테일사진제공=브리지테일


브리지테일은 ‘봄바람처럼 살랑거리는 꼬리’로 반려동물의 행복한 순간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회사 이름처럼,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설립된 회사다.



16일부터 갤러리아백화점 펫부티크에서 판매되는 브리지테일의 블루밍 바디워시는 수의사 등 전문가와 연구개발한 브리지테일의 첫 제품으로, 지난 2월 19일 출시됐다. 호호바오일과 로즈힙오일을 감싼 비타민E캡슐이 목욕 중에 자연스럽게 녹아 반려견의 피모에 영양과 보습을 공급하는 강아지샴푸이다.

브리지테일은 지난 2월 브리지테일 블루밍 바디워시를 출시한 이후 두 번째 제품으로 세라마이드와 천연허브 처방의 반려견∙반려묘 보습제 ‘페토세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브리지테일 제품은 현재 자사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갤러리아백화점 펫부티크 입점을 시작으로 주요 동물병원 및 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점에 입점하는 등 오프라인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브리지테일 홍보팀 이주아 과장은 “브리지테일의 제품력을 인정받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품백화점인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에 입점하게 돼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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