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SK인천석유화학 이배현 경영지원실장, 인하공전 진인주 총장
이번 협약은 ▲자산공유 또는 제공 ▲기술 및 경영지도에 대한 상호정보교환 ▲전문인력특강 등을 담고 있다.
미사용 자재는 SK인천석유화학의 설비 변경에 따라 활용처가 없이 보관 중이던 자재로, 인하공전 교수들이 교보재로 활용 가능한 품목을 직접 선별했다.
또한 SK인천석유화학은 엔지니어 방문 특강, 기술정보 교류 등 회사가 보유한 우수한 내부 역량을 활용해 인재육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인하공전 진인주 총장은 "SK인천석유화학의 교보재 기증에 감사하며, 대학과 기업의 상생구조를 만들기 위해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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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이배현 실장은 "회사가 가진 정보와 지식 등 역량과 자산을 대학을 포함한 지역 사회와 공유하면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