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씨티 자산관리 통장' 신규 가입 비대면 확대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18.03.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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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티은행/사진제공=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14일부터 '씨티 자산관리 통장'의 신규 가입을 비대면 채널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씨티 자산관리 통장'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 씨티은행 홈페이지 또는 씨티모바일앱의 무방문신청서비스 메뉴를 통해 신규 가입할 수 있다.

2015년 출시된 ‘씨티 자산관리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으로, 씨티은행에 예금, 펀드 등의 이용 실적이 많아질수록 최저 0.1%부터 최고 1.4%까지의 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최초 신규 가입자는 1회에 한해 신규일부터 다음 다음달 말일까지 전월 은행거래실적에 상관없이 신규일에 고시된 신규가입 우대금리(현재 1.5%)를 받을 수 있다. 신규가입 우대금리는 최종 잔액 중 10억원 이하의 잔액에 대하여 제공된다.

또 최소 가입금액 제한이 없고 매월 둘째주 마지막 영업일 다음 날에 세후 이자가 입금돼 이자에 이자를 더하는 복리 효과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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