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브이는 지난해 10월 블랙박스 브랜드 '이에스브이' 출시 후 5개월여만에 이같은 규모의 전국 판매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에스브이는 기존 블랙박스 OEM(주문자생산방식) 사업과 자체 브랜드 사업을 앞세워 올해 상반기 판매 실적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에스브이 관계자는 "자체 브랜드 출시 후 제품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판매점을 확대할 수 있었다"며 "상반기 블랙박스 시장점유율을 점차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