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1901명 새내기를 비롯한 학부모와 이효인 이사장, 정천영 교학부총장, 교직원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입학 허가 선언과 신입생 선서, 장학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간호학과 김희주 양이 4년간 학비가 면제되는 영예의 학원장 장학금을 받은 것을 비롯해, 간호학과 안희정 양이 이사장장학금을, 스포츠건강관리과 박중길 군이 총장장학금을 받는 등 신입생 86.7%인 1650명이 각종 장학금을 받았다.
정천영 교학부총장은 "신입생 여러분을 건강한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최고의 인재로 만들기 위해 총장을 비롯한 모든 교직원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학생 여러분은 미래를 위해 후회 없는 대학생활로 자신의 꿈을 펼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