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2월22일(09:34)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화장품 전문기업 아우딘퓨쳐스 (1,695원 ▲55 +3.35%)가 '뷰티 크리에이터 디렉터' 김우리 비주얼컴퍼니 대표를 영입하고 홈쇼핑 사업에 힘을 싣는다.그는 국내 유명 연예인의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있다. 홈쇼핑 시장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출시하는 제품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우딘퓨쳐스 관계자는 "전체 매출에서 홈쇼핑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매년 커지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7% 성장한 1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우딘퓨쳐스는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고수하고 있으며 제품 기능을 강화해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전략을 펴고 있다. 그 결과 주문 후 반품율이 업계에서 매우 낮은 편에 속한다. 올해부터는 김 대표와 협업을 통해 소비자 수요에 맞는 맞춤형 제품을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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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딘퓨쳐스는 해외 홈쇼핑에서도 잇따른 성과를 내고 있다. 미국 및 캐나나 등 해외 홈쇼핑 시장에 네오젠 제품을 출시했으며 여러 차례 매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