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 경기장 매표소 앞에서 남북공동응원단원들이 응원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날 낮 12시10분 관동하키센터에서 여자아이스하키 5-8위 순위 결정전 1라운드 남북 단일팀과 스위스가 경기를 치른다. 이날 퍼포먼스는 단일팀을 응원하고 입장권을 구매하기 위해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흥을 돋우기 위한 의미에서 마련했다. 2018.2.18/뉴스1 © News1 고재교 기자
남북공동응원단은 이날 ‘반갑습니다’ 공연과 응원구호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이에 경기를 보러 온 시민들은 공연에 맞춰 춤을 추고 한반도기를 흔들기도 했다.
퍼포먼스는 단일팀을 응원하고 입장권을 구매하기 위해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흥을 돋우기 위한 의미에서 마련됐다.
한편 이날 오후 12시10분에는 관동하키센터에서 여자아이스하키 5-8위 순위 결정전 1라운드 남북 단일팀-스위스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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