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증시 반등기미에 하락...온스당 0.5%↓

머니투데이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2018.02.0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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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하락했다. 전날 폭락했던 증시가 반등 기미를 보이면서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7달러(0.5%) 떨어진 1329.5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1349.30달러까지 올랐지만, 이후 하락했다.

금값은 전날 증시의 폭락에도 불구하고 이날 증시가 반등기미를 보이면서 상승 동력을 확보하지 못했다.



또한 달러도 강보합세를 보이며 금값에 부담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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