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진행된 한국저작권위원회 2018년 제2회 전체위원회 모습/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김기영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김미혜 충북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김병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지원 이엠케이(EMK) 뮤지컬컴퍼니 부대표 △문건영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문선영 숙명여대 법학과 교수 △손수호 국민일보 객원 논설위원 △심재훈 성균관대 과학수사과 교수 △우지숙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이대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임원선 현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 △전성태 소설가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3년으로 이날부터 오는 2021년 1월23일까지다. 기존 손수호·임원선 위원이 연임됐으며 신규로 위촉된 위원은 10명이다. 이중 5명을 여성 전문가들로 인선했다.
지난해 2월부터 보궐 위원장으로 직무를 수행해온 임원선 위원장이 이번에도 위원장으로 재선임됐다. 위원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비상임이다.
문체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 비상임 감사로 전영길 인덕회계법인 공인회계사를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