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시장의 상승에 승인 종목이 동반 상승하며 마감됐다.
미승인이후 등락을 거듭하던 제너럴바이오는 1.22% 내린 2만250원의 호가로 재차 2만원대 지지여부를 테스트 받는 모습이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 계열사의 상승과 온라인게임주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기술성 평가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바이오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나 금년에 상장 추진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종목은 상승세를 이어갔고 그 외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긴 했으나 변동폭이 미미했다.
합병 또는 기업공개(IPO)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진 현대엔지니어링은 13.51% 상승한 73만5000원의 호가로 급등하였으나 기업공개(IPO) 추진 소식이후 급등하였던 현대오일뱅크는 1.23% 내린 4만원의 호가로 3주째 조정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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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은 6.64% 상승한 1만5250원의 호가로 4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현대엠엔소프트는 1.33% 내린 3만7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온라인게임 업체인 블루홀은 4.48% 상승한 70만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고 삼성메디슨은 2.50% 오른 8210원의 호가로 마감됐다.
이스타항공은 1.43% 오른 1만650원의 호가로 등락을 거듭하며 한달째 횡보중이며 메가젠임플란트는 1.19% 내린 2만7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필러업체인 제테마는 1.83% 오른 2만7750원의 호가로 7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상승폭이 둔화된 모습이었고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1.25% 오른 2만250원의 호가로 2만원이 강력한 지지선이 되어 재차 반등하는 모습이었다.
줄기세포 업체인 바이오솔루션은 9.30% 상승한 2만3500원의 호가로 10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갔으나 아리바이오는 2.13% 내린 1만150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다.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는 2.63% 내린 9250원의 호가로 8거래일만에 조정을 보였고 바이오기업 다이노나(1만3100원,+0.77%)는 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으로 급등 후 기간조정을 거쳐 재차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기술성 평가로 기업공개(IPO)를 추진중인 아이큐어는 1.45% 오른 3만5000원의 호가로 3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올릭스는 1.20% 내린 4만1000원의 호가로 20여일만에 소폭 조정을 보였다.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1.92% 오른 79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기술성 평가를 다시 준배해야 한다는 소식에 급락후 3천원대로 반등하였던 메디키네틱스는 10.00% 내린 270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하였다.
이밖에 바디프랜드(18만5000원), 한국증권금융(1만3500원), 현대다이모스(2만4500원), 노바렉스(2만3500원), 디에스글로벌(1만5500원), 라파스(1만원), 전진바이오팜(1만9000원), 파멥신(3만2500원), 올리패스(4만35000원), 신테카바이오(2만125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