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예산안 처리에 반짝 반등 후 하락...달러 인덱스, 0.1%↓

머니투데이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2018.01.23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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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가 미 상원의 단기예산안 처리에도 약세를 보였다.

22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1% 떨어진 90.40을 기록했다.

달러는 이날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를 끝내기 위한 상원의 단기예산안 표결을 앞두고 잠시 반등했지만 이후 하락 반전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3355% 오른 1.2261달러(유로가치 상승)에 거래됐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16% 상승한 110.96엔(달러가치 상승)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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