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LINC+사업단, 대학생 S/W 멘토링 양성과정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2018.01.1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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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LINC+사업단, 대학생 S/W 멘토링 양성과정


동아대학교 LINC+사업단은 최근 엔트리&피지컬 컴퓨팅이 함께 하는 대학생 멘토링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 도래와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에서의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 취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열렸다.

총 4주차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은 △인더스트리 4,0의 도래와 S/W 중심 사회 전환으로의 S/W 교육의 필요성 컴퓨팅적 사고 개념 및 사례 △프로그래밍으로 구현하는 알고리즘 엔트리 이해 △엔트리 코딩 설계하기 등 내용이 주를 이뤘다.



또 △엔트리와 E-센서보드 피지컬 컴퓨팅 설계 △S/W 코딩자격 과정별 학습 △멘토링 활동에 필요한 설계 및 작품공유 발표 △S/W 코딩 자격 시험 등 수업이 이어졌다.

엔트리 수업은 자격 취득과정과 엔트리+E-센서보드, 엔트리+E-센서보드+E-센서로봇 등 3단계로 구성됐다. 특히 엔트리+E-센서보드는 엔트리 프로그램과 더불어 빛 센서·소리 센서·온도 센서 등을 이용한 피지컬 컴퓨팅 교육이다.



LINC+사업단 관계자는 "교육 결과 대부분 학생이 엔트리 수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코딩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했다"며 "학생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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