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지난 16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힐링 콘서트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올림푸스한국
‘힐링 콘서트’는 병원 치료로 인해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환우와 그 가족들을 위해 올림푸스한국이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대구 칠곡경북대학교병원와 영남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 2018년 첫 힐링 콘서트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출신의 정상급 성악가와 피아노 반주자로 구성된 솔리스트 앙상블 콘텐티(Contenti)가 참여했다.
올림푸스한국 CSR&컴플라이언스본부 박래진 본부장은 “힐링 콘서트를 통해 오랜 병원 생활에 지친 환우와 가족들이 위로를 얻고,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채로운 힐링 콘서트 무대를 통해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