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천안, 천안문화재단과 지역발전 MOU

머니투데이 이원광 기자 2018.01.0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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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천안문화재단 대표(왼쪽)와 정상수 대명리조트 천안 총지배인 / 사진제공=대명리조트 천안박상규 천안문화재단 대표(왼쪽)와 정상수 대명리조트 천안 총지배인 / 사진제공=대명리조트 천안


대명리조트 천안이 대명리조트 천안 크리스탈홀에서 천안문화재단과 인적 교류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대명리조트 천안은 천안문화재단과 향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공익사업 △양측의 문화행사 △문화시설 및 콘텐츠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상수 대명리조트 천안 총지배인와 박상규 천안문화재단 대표, 엄천섭 문화사업국장 등이 참석했다.

정 총지배인은 "대명리조트 천안은 객실, 워터파크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편안한 휴식은 물론 레저 활동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리조트"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을 대표하는 리조트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천안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천안문화재단과 대명리조트 천안이 가진 자산을 함께 활용해 지역의 협력 및 상생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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