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웅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 '삼페넷' 판매에 상승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2017.12.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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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111,900원 ▼1,300 -1.15%)이 28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방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삼페넷’의 국내 유통 파트너로 결정됐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대웅제약은 오전 9시6분 현재 전일대비 5000원(3.01%) 오른 17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웅 (18,820원 ▲120 +0.64%)도 1%대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대웅제약과 대웅은 전일 9% 이상 올랐다.



대웅제약은 최근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페넷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삼페넷은 스위스 다국적 제약사 로슈가 판매하는 초기 및 전이성 유방암, 전이성 위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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