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최초 인증 중고차 사업 프로세스 인증 획득했다. 왼쪽부터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스테판 렌취 티유브이슈드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벤츠 코리아는 “중고차 구매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신뢰성’에 대한 더욱 공신력 있는 평가를 얻고자 제3자 독립 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와 엄격한 평가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티유브이슈드는 중고차 사업 관련,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개발한 체계적인 기준에 따라 벤츠 코리아 인증 중고차 4개 전시장을 평가했다. 178가지 정밀 점검을 거쳐 결정되는 인증 중고차 매입과 재상품화 과정, 가격 책정 및 판매 정책 결정 과정에 이르는 중고차 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벤츠 관계자는 “내년 말까지 전 딜러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의 인증 획득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인증 중고차 고객에게도 벤츠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