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한국어교원 교수법 워크숍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2017.12.1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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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한국어교원 교수법 워크숍


삼육보건대학교는 최근 라마다 앙코르 호텔에서 국제언어교육원 한국어 교원을 위한 교수법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어 교원 14명은 경희대학교 이정희 교수(국제한국어교육학회 회장)로부터 특별 강연을 듣고 함께 발전적인 한국어교수법을 위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정희 교수는 본원에서 사용하는 경희한국어 교재 집필자기도 해 교재활용을 중점적으로 영역별 교수법 강의를 진행했다.

박두한 총장은 "KSA(Knowledge, Skill, Attitude) 중에서 지식과 기술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태도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모든 교원이 진심과 열정으로 우리 학생을 지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춘 국제교류센터장은 "교원 교수능력 향상은 학습자 학업 성취도와 직결되는 요소기에 교수법 개발, 수업 컨설팅 등을 통해 자신감과 능력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를 통해 교수능력 향상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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