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 1회 한국 사회적기업상 시상식 개최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17.12.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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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신나는조합과 함께 14일 서울 성동구 소셜캠퍼스 온에서 제1회 '한국 사회적기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오른쪽에서 세번째), 정명기 신나는조합 이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송남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판로지원본부장(오른쪽에서 여덟번째)이 수상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씨티은행한국씨티은행은 신나는조합과 함께 14일 서울 성동구 소셜캠퍼스 온에서 제1회 '한국 사회적기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오른쪽에서 세번째), 정명기 신나는조합 이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송남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판로지원본부장(오른쪽에서 여덟번째)이 수상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과 '신나는 조합'은 14일 서울 성동구 '소셜캠퍼스 온'에서 제 1회 '한국 사회적기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씨티은행이 후원하고 신나는 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육성법 시행 10주년과 글로벌 금융그룹 씨티(Citi)의 한국 진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일자리 창출이나 다양한 지원활동 등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애써 온 사회적 기업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전파하려는 목적이다.



일자리창출분야, 사회혁신분야, 성장분야의 3개 부문에서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올해 수상기업은 일자리창출분야에 '(재)다솜이재단', 사회혁신분야에 '두리함께', 성장분야에 '천년누리전주제과'가 선정됐으며 각각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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