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 캡처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은 지난 20년 간 특별한 직업도 없이 대선에 두 차례 출마한 허씨에 대한 각종 의혹들을 파헤쳤다. 방송은 어떻게 허씨가 돈을 버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허씨는 최고급 승용차 롤스로이스를 몰며, '하늘궁'이라 불리는 경기도 양주의 저택에 살고 있다. 방송은 그가 '예언'을 주제로 한 강연, '하늘궁' 자택 관광료 등으로 수입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한편, 방송은 허씨의 '하늘궁' 자택, 롤스로이드 자가용 모두 타인의 것이었다고 보도했다. 자택, 자가용, 휴대폰까지 모두 허씨 측근의 명의였다. 이에 대해 허씨는 "나는 원래 무소유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