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고려대 등 46개 연구실 ‘안전관리우수’ 인증 획득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2017.12.1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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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올 하반기 안전관리우수연구실 인증서 수여 및 심사위원 워크숍 개최

(왼쪽부터)최종규 포스텍 과장, 최명용 포스텍 팀장, 김태경 신세계푸드 팀장, 손하연 인천대 행정관, 서재신 인천대 팀장, 강호원 과기정통부 연구환경안전팀장, 손병권 서울대 실장, 강경원 삼성웰스토리 책임연구원, 심상락 대진대 석사과정, 남귀웅 고려대 석박사통합과정, 박한종 현대제철연구소 연구원 /사진=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왼쪽부터)최종규 포스텍 과장, 최명용 포스텍 팀장, 김태경 신세계푸드 팀장, 손하연 인천대 행정관, 서재신 인천대 팀장, 강호원 과기정통부 연구환경안전팀장, 손병권 서울대 실장, 강경원 삼성웰스토리 책임연구원, 심상락 대진대 석사과정, 남귀웅 고려대 석박사통합과정, 박한종 현대제철연구소 연구원 /사진=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기초과학연구원(IBS), 고려대 등 총 21개 기관 46개 연구실이 2017년 하반기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인증을 취득한 곳은 △기초과학연구원(IBS) Lab for Complex Biology △고려대 수질환경연구실 △경남과학기술대 생약학실험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소자클린룸 △대진대 건축재료시공실험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과학기초연구실 △삼성웰스토리 식품연구소 △삼성전자 LED연구소 선행개발 랩 △삼성전자 파운드리 연구소 디자인 인프라 그룹 랩 △삼성전자 메모리연구소 SSD 개발팀 솔루션 디자인 랩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V-SEM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패터닝·검사계측 실험실 △서울대학교 산업보건 및 인체노출평가연구실 △인천대 고분자생체재료실험실 △재료연구소 박막소재실용화실험실 △신세계푸드 R&D센터 상품개발팀 △포항공과대 캐스팅 테크놀로지 랩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Bio-HVEM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면역치료제융합연구단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고공환경시험실 △현대제철 현대제철연구소 등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인증제에 대한 연구현장의 관심 증대로 인증취득 연구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 1차와 합쳐 올해는 2013년 보다 약 5배 이상 늘어난 80개 연구실이 인증을 취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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