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지난 8일 성남시 LH경기지역본부에서 '건설분야 혁신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박상우 LH사장(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LH
박상우 LH 사장과 임직원, 건설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는 LH의 건설문화 혁신 사항과 건설현장 품질개선 및 현장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 토론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2개 섹션으로 진행됐다. 섹션Ⅰ에서는 불공정 관행 개선 등 LH 혁신TF(태스크포스)팀이 올 한해 활동한 내용이 소개됐다.
섹션Ⅱ에서는 품질향상과 하자저감을 위해 추진했던 성과를 평가·공유하는 토론시간을 가졌다. 전국의 현장에서 제출된 95건의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