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윌리엄스 소노마 최대 50% 할인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2017.11.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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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윌리엄스 소노마 최대 50% 할인


현대리바트 (7,630원 ▼40 -0.52%)가 다음달 말까지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과 WSI 플래그십스토어 논현점에서 미국 홈퍼니싱 브랜드인 윌리엄스 소노마 스페셜 세일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맞춰 26일까지 '위클리 세일'과 '패키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생활용품 브랜드 포터리반은 식탁 전품목 20% 세일을 비롯해 이불커버 구매시 베개커버 50%, 침대 구매시 매트리스·협탁·서랍장 30%, 식탁 구매시 식탁의자 20%를 할인해준다. 포터리반 키즈는 수납합, 월데코, 액자, 책장류 전 품목 20% 세일과 침대 구매시 침실 소가구 30%, 책상 구매시 서재 소가구 30%를 할인한다.



또 다음달 까지 포터리반, 포터리반 키즈, 웨스트 엘름 등 3개 브랜드의 올해 가을, 봄·여름 시즌 제품을 50%까지 할인하는 시즌 오프 행사도 진행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국내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시즌 오프를 진행하게 됐다"며 "국내에서도 해외 직구 가격과 비슷하거나 저렴한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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