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왼쪽)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AFPBBNews=뉴스1
22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등 외신에 따르면 1년간 교제해 온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지난달 헤어졌다.
영화 '마더!'를 통해 가까워진 두 사람은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당시 21살의 큰 나이차를 극복한 두 사람의 연애는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제니퍼 로렌스는 '엑스맨', '헝거게임' 등에서 활약한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다.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블랙스완', '더 레슬러' 등을 제작해 명성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