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정오부터 오후 3시 사이 서울에 눈이 내렸다. 실질적인 올해 가을 첫 눈이다.
앞서 17일 저녁에도 서울에 첫 눈이 관측됐지만 눈발이 살짝 날리는 정도라 실제로 목격한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서울 여의도 국회 앞마당에 한 시민이 눈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사진=뉴시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시민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서울 중구 세종대로 영국대사관 뜰안에도 첫눈이 내리고 있다/사진=뉴시스
서울 중구 서소문에서 시민들이 눈을 피하기 위해 스카프를 뒤집어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펑펑 내리는 눈 맞으며 산책
서울 중구 서소문에서 시민들이 눈발을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예쁜 눈에 미끄러지지 않도록…제설 준비
서울 관악구 제설전진기지에서 구 관계자가 제설을 위한 염화칼슘 등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서울 관악구 제설전진기지에서 구 관계자가 제설을 위한 염화칼슘 등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