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is...]'펄펄 눈이 옵니다'…서울 첫눈 소복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2017.11.20 17:45
글자크기
3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3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일 오후 서울에 첫눈이 내렸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정오부터 오후 3시 사이 서울에 눈이 내렸다. 실질적인 올해 가을 첫 눈이다.

앞서 17일 저녁에도 서울에 첫 눈이 관측됐지만 눈발이 살짝 날리는 정도라 실제로 목격한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첫눈 맞으며 걷는 공원길
서울 여의도 국회 앞마당에 한 시민이 눈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사진=뉴시스서울 여의도 국회 앞마당에 한 시민이 눈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사진=뉴시스
▼눈 사이 발걸음 총총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시민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사진=뉴시스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시민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눈오는 영국대사관…그림같은 풍경
서울 중구 세종대로 영국대사관 뜰안에도 첫눈이 내리고 있다/사진=뉴시스서울 중구 세종대로 영국대사관 뜰안에도 첫눈이 내리고 있다/사진=뉴시스
▼첫눈에 머리젖을라
서울 중구 서소문에서 시민들이 눈을 피하기 위해 스카프를 뒤집어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서울 중구 서소문에서 시민들이 눈을 피하기 위해 스카프를 뒤집어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펑펑 내리는 눈 맞으며 산책
서울 중구 서소문에서 시민들이 눈발을 피해<br>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서울 중구 서소문에서 시민들이 눈발을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예쁜 눈에 미끄러지지 않도록…제설 준비
서울 관악구 제설전진기지에서 구 관계자가 제설을 위한 염화칼슘 등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뉴시스서울 관악구 제설전진기지에서 구 관계자가 제설을 위한 염화칼슘 등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서울 관악구 제설전진기지에서 구 관계자가 제설을 위한 염화칼슘 등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뉴시스서울 관악구 제설전진기지에서 구 관계자가 제설을 위한 염화칼슘 등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