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의 넥슨 부스에 V30 200대로 대형 체험존을 마련했다. 이번 지스타 참가사 중 최대 규모인 넥슨 부스의 방문객수는 일 평균 1만4000명에 달한다.
V30는 6인치 이상 대화면폰 중 가장 가벼운 158g의 무게로 장시간의 게임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3300mAh의 대용량 배터리, 배터리 효율성을 높이는 독자 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 최적화, 배터리 50% 충전에 30여분 밖에 걸리지 않는 고속충전 기술인 퀄컴 퀵차지 3.0 등으로 더 오랜 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이상규 전무는 "V30는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놀랍도록 가벼운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LG V30의 진정한 가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