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BBNews=뉴스1
15일(한국시간) 독일 쾰른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독일과 프랑스의 평가전이 2-2 무승부로 끝났다. 이날 무승부로 독일은 A매치 21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팽팽하던 균형은 전반 34분 프랑스의 선제골로 깨졌다. 프랑스의 마르시알이 상대편 골키퍼를 제친 뒤 라카제트에게 패스했고, 라카제트는 가볍게 슈팅해 선취점을 거뒀다.
후반 26분 프랑스의 라카제트는 독일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트리며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만든 뒤 추가 득점에 성공한다. 다시 리드를 잡은 프랑스는 골문을 단단히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