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시계, 신모델 시리즈 출시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17.11.0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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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제조·유통기업 ㈜거노코퍼레이션(대표 김건호)은 자사가 공식 수입·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Reebok) 시계가 기존의 틀을 벗어난 더욱 세련된 디자인의 신모델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거노코퍼레이션사진제공=거노코퍼레이션


리복 시계는 시대를 초월한 스포티한 디자인과 손목에 착 달라붙는 밀착감으로 많은 스포츠 애호가들이 찾는 시계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라인은 블랙, 레드, 블루 컬러가 가미돼 있어 기존의 제품과 비교해 더욱 강렬한 느낌을 준다.



시계의 심장으로 불리는 무브먼트는 일본 미요타 무브먼트를 사용한 쿼츠 무브먼트다. 또 스포츠 시계답게 땀에 쉽게 변질되지 않는 실리콘밴드를 사용, 시계를 착용하고 운동을 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리복 시계는 스포츠 시계지만 운동 시에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패션에 스포티한 멋스러움을 더해줄 패션 아이템으로도 착용하기 좋은 시계”라고 전했다.



리복 시계 신모델 시리즈는 유로타임 직영점과 유로타임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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