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 찾은 정의선 부회장

머니투데이 황시영 기자 2017.11.0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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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1일 중국 베이징 '798 예술구'에서 브랜드 체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의 개관식을 열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개관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현대차현대자동차가 1일 중국 베이징 '798 예술구'에서 브랜드 체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의 개관식을 열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개관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1일 중국 베이징 '798 예술구'에서 브랜드 체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을 개관했다.

한국과 중국 정부의 양국 관계가 '사드 해빙 모드'로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이날 개관식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 김태윤 중국 담당 사장, 이병호 중국사업본부장, 조원홍 고객경험본부장, 왕수복 현대차 중국지주회사 부사장, 담도굉 베이징현대 부사장, 천꾸이샹 베이징현대 상임부총경리, 리펑 베이징기차그룹 부총경리 등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은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방향성인 '모던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과 '창조적 에너지'를 공간 속에 반영하고자 했다"며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창의성이 돋보이는 베이징 예술 단지 798예술구에 자리잡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1일 중국 베이징 '798 예술구'에서 브랜드 체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의 개관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 디자인 설계사인 '2x4'의 마이클 락 대표, 수잔 셀러 대표, 정의선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마틴 혼직 ARS Electronica 총감독, 이병호 현대차 중국사업본부장./사진=현대차현대자동차가 1일 중국 베이징 '798 예술구'에서 브랜드 체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의 개관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 디자인 설계사인 '2x4'의 마이클 락 대표, 수잔 셀러 대표, 정의선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마틴 혼직 ARS Electronica 총감독, 이병호 현대차 중국사업본부장./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1일 중국 베이징 '798 예술구'에서 브랜드 체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의 개관식을 열었다. 왼쪽 세번째부터 왕옌링 칠성그룹 총재(798 예술구 동사장), 설영흥 현대차 고문,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 디자인 설계사인 '2x4'의 마이클 락 대표, 수잔 셀러 대표, 정의선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마틴 혼직 ARS Electronica 총감독, 이병호 현대차 중국사업본부장./사진=현대차현대자동차가 1일 중국 베이징 '798 예술구'에서 브랜드 체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의 개관식을 열었다. 왼쪽 세번째부터 왕옌링 칠성그룹 총재(798 예술구 동사장), 설영흥 현대차 고문,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 디자인 설계사인 '2x4'의 마이클 락 대표, 수잔 셀러 대표, 정의선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마틴 혼직 ARS Electronica 총감독, 이병호 현대차 중국사업본부장./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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