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플러스·유니원아이앤씨·소산퍼시픽, 굿컴퍼니대상 2년 연속상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2017.10.3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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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제3회 2017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시티플러스(시티면세점, 대표 안혜진)와 유니원아이앤씨(대표 김윤복)가 서비스혁신대상 2년 연속상을, 소산퍼시픽(대표 안익제)이 고객만족대상 2년 연속상을 수상했다.

안혜진 시티플러스 대표(오른쪽)가 서비스혁신대상 2년 연속상을 수상한 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안혜진 시티플러스 대표(오른쪽)가 서비스혁신대상 2년 연속상을 수상한 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시티플러스(시티면세점)는 인천공항, 김포공항, 인천2항만 등에서 면세점 운영을 하는 업체다. 국내 지역 특산물과 브랜드 상품을 개발하면서 해외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티면세점 관계자는 “우수 상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면서 면세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 면세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훈기 유니원아이앤씨 부사장(오른쪽)이 서비스혁신대상 2년 연속상을 받고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정훈기 유니원아이앤씨 부사장(오른쪽)이 서비스혁신대상 2년 연속상을 받고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유니원아이앤씨는 IT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업계 수위의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다. 최근엔 4차혁명의 핵심 패러다임인 AI(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에서 R&D(연구·개발)를 실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박태윤 소산퍼시픽 팀장(오른쪽)이 고객만족대상 2년 연속상을 수상하고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박태윤 소산퍼시픽 팀장(오른쪽)이 고객만족대상 2년 연속상을 수상하고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1990년 청담동에서 시작한 소산퍼시픽은 업력 27년을 자랑하는 뷰티 전문 브랜드다. 올 들어 일본 코스메틱 브랜드 '세잔느'를 국내에 론칭, 반년 만에 뷰티 드럭스토어 '롭스'의 전 매장 입점을 확정짓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회사는 그동안 뷰티 브랜드 '피카소' 등을 운영하며 메이크업 브러시, 메이크업 툴, 화장품 등을 제작·판매해왔다. 27년 동안 전문 메이크업 도구로 다수의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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