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유럽상공회의소, '2017 한-EU 지적재산권 컨퍼런스' 개최

머니투데이 황시영 기자 2017.10.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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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EU 지적재산권 컨퍼런스' 포스터/사진=ECCK'2017 한-EU 지적재산권 컨퍼런스' 포스터/사진=ECCK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가 '2017 한-EU 지적재산권 컨퍼런스'를 오는 3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유럽특허청(EPO), 유럽연합지식재산권청(EUIPO)이 공동 주최하며 한국 특허법원, 프랑스 특허청,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권위원회가 협력 기관으로 참가한다. 글로벌 특허전문 로펌 '호프만 아이틀'과 '미리어드 아이피'도 후원한다.



컨퍼런스에서는 위조상품 근절, 상표, 산업 디자인 등 특허 분야의 최신 동향에 대해 한국과 유럽 지식재산권 전문가들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헬리 필라자마 유럽특허청 특허법국장, 군터 마르텐 유럽연합지식재산권청 베이징 주재 특허 담당관, 에릭 윌버스 세계지식재산기구 중재조정센터 국장, 마이클 데이그넌 JTI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 김기수 특허법원 공보판사, 김준일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보호정책과 사무관 등이 연사로 발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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