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이호준은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17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에 대타 출전했다. 이로써 이호준은 41세 8개월 13일로 자신의 최고령 출장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이호준은 1-4로 뒤진 2사 1,3루 상황에서 김태군 대신 대타로 타석에 나섰다. 김경문 감독의 회심의 카드였다. 하지만 이호준은 유희관의 4구를 받아쳤지만 3루 땅볼에 그치고 말았다.
경기는 5회초 현재 NC가 1-4로 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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