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
NC는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2017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5-14로 대패했다. 1-4로 뒤진 5회말 3점을 뽑으며 4-4 동점을 만들었으나 6회초 오재일에게 3점 홈런을 맞으며 승기를 내줬다. 오재일에게만 홈런 4방으로 9타점을 헌납했다.
이 패배로 NC는 시리즈 전적 1승 3패로 탈락하게 됐다. 이호준 또한 현역 마지막 경기를 씁쓸하게 마감했다.
- 총평.
- 정확히 좋은 점이 뭔가.
▶ 감독으로서 내년의 그림이 어느 정도 나왔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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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력적인 열세 말고도 패인이.
▶ 2016년 포스트시즌에서도 많이 맞았는데, 그 부분에 대한 대처가 되지 못했다.
■ PS특별취재팀 : 김우종 기자, 김동영 기자, 한동훈 기자, 심혜진 기자, 박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