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
담 증세로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 결장했던 박석민이 선발 3루수로 복귀한다.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 선발 출전했던 김준완도 1번 타자로 나선다.
NC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17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SBS TV 생중계)을 치른다.
박석민은 10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5(319타수 78안타) 14홈런 56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열린 롯데와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 목 담 증세로 결장했다. 박석민 대신 모창민이 선발 3루수로 출전했다.
아울러 김준완이 리드오프라 나선다. 이번 정규시즌 10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0(124타수 31안타)를 마크한 김준완은 지난 15일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동시에 득점과 타점도 각각 하나씩 올렸다.
■ PS특별취재팀 : 김우종 기자, 김동영 기자, 한동훈 기자, 심혜진 기자, 박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