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12일 방송된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김정혜(이요원 분), 홍도희(라미란 분), 이미숙(명세빈 분) 세 사람이 '복자클럽'의 첫 복수 대상자인 주길연에게 통쾌한 복수를 감행했다.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 장수, 대학교수 부인 등 각자 다른 삶을 살아온 세 사람이 의기투합해 유쾌한 복수에 성공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뛰어난 연기력이 입증된 세 배우들의 활약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부암동 복수자들'은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 장수, 대학교수 부인 등 일상에서 마주치기 힘든 이들이 처절한 복수를 벌이는 '현실 응징극'이다. 인기 웹툰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을 원작으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