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 통일문제 자유토론

부천대학교는 26일 본교 예지관 2층 CO205강의실에서 '젊은 세대와의 소통, 통일을 논하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통일을 향한 자유로운 의견 개진 및 토론, 통일에 대한 바램 등 학생 눈높이에서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대학투어와 강의실에서 자유로운 토론형식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치킨&호프를 겸한 형식타파 3無(주제, 시간, 형식)를 통해 통일문제를 학생 눈높이에서 자유롭게 풀어냈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기도 통일기반조성담당관, 통일기반조성팀장, 송유진 학생처장, 최재영 평생교육원장, 류형택 평생교육원 지도교수, 최승완 교수, 남북하나지원센터장, 부천대 총학생회 10명, 남북하나지원센터 재학생 10명 등 20명 학생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