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47분 현재 KB금융 (75,600원 ▼1,000 -1.31%)은 전날보다 4.69%(2600원) 내린 5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 신한지주 (46,650원 ▼200 -0.43%)는 3.85% 내린 4만8650원, 우리은행 (14,800원 ▲250 +1.7%)은 3.98% 내린 1만6900원, 하나금융지주 (58,700원 ▼1,000 -1.68%)는 4.74% 내린 4만6250원, 한국금융지주 (67,400원 ▲200 +0.30%)는 3.34% 내린 6만700원을 기록 중이다.
현재 코스피 은행지수는 3.42% 내린 316.30을 기록 중이다. 전날 3.28% 떨어진 데 이어 이틀째 하락세다.
은 연구원은 "연체금리 인하를 필두로 한 추가 마진 규제 가능성과 예대율 산정 과정에서의 가계 가중치 상향 추진 발언,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 시점 연기 등이 은행주 투심을 위축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