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인덕션 발열체 10년 무상보증 서비스' 확대 실시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2017.09.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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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구 이상 전기레인지에도 10년 무상보증 서비스 제공

쿠첸의 전기레인지 참고 이미지/사진제공=쿠첸쿠첸의 전기레인지 참고 이미지/사진제공=쿠첸


쿠첸 (6,560원 ▲50 +0.8%)은 현재 시행 중인 '인덕션 발열체 10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3구 이상 전기레인지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인덕션 발열체 10년 무상보증 서비스는 쿠첸이 국내 최초로 시행한 업계 유일의 서비스다. 지금껏 프리인덕션과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 두 모델에 한해서만 이 서비스가 제공됐다.



쿠첸 관계자는 "고객 안전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인덕션 화구가 있는 3구 이상의 전기레인지 제품에까지 인덕션 발열체 10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확대 실시키로 했다"며 "쿠첸만의 차별화된 IH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전기레인지를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첸은 인덕션 발열체 10년 무상보증 서비스 확대 실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모두의 쿠첸, 모두의 주방 시즌2'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두에게 경품을! 10년의 약속 퀴즈 이벤트 △대표 전기레인지 선착순 스페셜 할인 △송중기 월페이퍼 다운로드 행사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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