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츠, 박광준 전 대표 횡령·배임혐의 일부 유죄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17.09.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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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츠 (3,130원 ▼145 -4.43%)는 박광준 전 대표이사에 대한 횡령·배임혐의와 관련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일부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14일 공시했다.

확인된 횡령금액은 1억3750만원으로 지난해 말 자기자본의 0.5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이와 관련 "횡령액 중 일부는 회수를 했다"며 "향후 항소심에 따라 판결이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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