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혜택 업그레이드 'NEW 현대백화점 체크' 출시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2017.09.1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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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지난 12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NEW 현대백화점 체크카드' 출시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채종진 BC카드 사장,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 박동운 현대백화점 대표,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BC카드BC카드는 지난 12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NEW 현대백화점 체크카드' 출시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채종진 BC카드 사장,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 박동운 현대백화점 대표,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BC카드


BC카드가 현대백화점, 진에어, 우리카드와 제휴를 맺고 'NEW 현대백화점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3년 출시돼 인기를 끈 '현대백화점 체크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현대백화점 5% 현장할인 혜택은 물론 현대아울렛 5% 청구할인과 진에어 5% 청구할인 혜택이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진에어 5% 청구할인 혜택은 할인 한도에 제한이 없다.

이 카드는 우리카드, 대구은행에서 출시되며 추후 타 금융기관으로 발급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채종진 BC카드 사장은 "제휴사와 긴밀한 협력 관계로 대폭 업그레이드된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제휴카드를 계속해서 선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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