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8일 2시부터 예매 시작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2017.09.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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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흥례문 야경/사진=문화재청경복궁 흥례문 야경/사진=문화재청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예매가 시작됐다.

8일 문화재청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경복궁 9월 야간 특별관람 티켓 예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복궁 9월 야간 관람은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며 입장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오후 8시 30분에 입장이 마감된다.



인터파크티켓과 옥션티켓에서 경복궁 야간 개장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각각의 사이트에서 일반 1450매, 한복 착용자 500매를 판매할 예정이다.

관람가격은 일반인은 3000원, 한복 착용자는 무료다. 다만 한복착용자의 경우 한복무료관람 가이드라인에 맞는 한복을 입어야 할인이 적용되므로,문화재청 홈페이지에 있는 '한복무료관람 가이드라인'을 참고하면 좋다.



만 65세 이상과 외국인은 현장판매로도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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