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KBO리그 대전 한화-KIA전 우천취소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2017.08.2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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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사진=스타뉴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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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사진=스타뉴스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KIA와 한화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2연전 첫 번째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이날 한화는 안영명을 내세워 2연승을, 이에 맞서는 KIA는 팻딘을 앞세워 5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비가 문제가 됐다. 굵은 빗줄기는 계속해서 내렸고, 경기는 지연됐다. 이후에도 비는 그치지 않았고, 20여 분이 지난 뒤 경기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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